회사의 시작은 제가 26세였던 1996년도였습니다. 초경 절삭공구 제조회사에서 근무하던 시절 동료와 함께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는데, 미래를 멋있고 훌륭하게 준비하는 과정에서 멋진 삶을 살아보자는 뜻으로 21세기라는 회사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회사 설립 초기에 맞은 IMF 금융위기와 고난들을 기술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제품의 질 향상으로 극복해 나갔고, 이러한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과 대응은 회사를 지속해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2020년도 상장이 목표입니다. 현재의 기업가치를 더 올리고 관리를 강화하여 시스템을 구축한 후에 안전하게 코스닥 상장에 진입할 것입니다. 우리 회사는 기술, 신제품, 업체개발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으며 내부직원뿐 아니라 투자자의 이익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기술 토대의 제품 연구개발뿐 아니라 새로운 마켓구축을 위하여 전 세계 시장을 누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필리핀 지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동남아를 시작으로 대리점망을 200개 이상 구축할 예정이며, 초일류제품 5개 이상을 만들고 매출도 4천억 정도 가능하다고 예측됩니다. 초정밀공구 부품 제작업체의 대표기업이 될 것입니다.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저는 대표님의 경영마인드와 미래에 대한 준비, 회사의 비전에 대한 확신이 있어 (주)21세기를 선택하였습니다. 대표님이 젊고 현장 중심의 경영을 하셔서 현장직원들과의 스킨십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복장에서 창의적인 생각이 나온다는 철학으로 예의를 어기지 않는 선에서 자유로운 복장이 가능합니다. 칭찬주인공은 매월 1명, 우수사원은 분기별 2명을 선발하여 포상금을 지급하였고, 현재는 제안제도를 도입하여 월별, 년별로 선정하여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또한 3정5행 도입하여 정리, 정돈, 정위치 실천하고 있습니다.

취업맞춤반 등 다양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5년 이상 근무자가 40%를 넘을 정도로 장기 근속자가 많으며, 지속적인 회사확장으로 우호적 M&A를 실시하는 과정에서도 전 직원의 고용을 보장해 왔습니다. 저는 우리 직원들이 각 계열사의 사장이 되기를 바라며 후진을 양성할 것입니다. 회사가 직원에게 잘해주면 인재는 자연스럽게 영입됩니다. 저의 선택이 아니라 인재 여러분이 우리 회사를 선택해 주시고 그 선택이 인생 최고의 선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구소의 직원은 필요한 전공 여부가 중요하지만, 생산과 관리직의 경우 남을 이해할 수 있고 소통을 잘 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적극적인 직원이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면접 시 소극적으로 답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최종면접의 경우 대표님께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선호하시며, 기본 예의를 갖추고 자신감을 가지고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서의 경우 컨설턴트의 첨삭보다는 본인이 직접 진솔한 이야기를 써야 하며 기본 성실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학점관리에도 신경을 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