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상해보험, 퇴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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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편의·여가행사 건강검진, 자유복장, 귀향비지급, 간식제공, 기념일선물, 생일선물, 명절선물, 중식제공, 석식제공

사진으로 만나는 바이오세라

바이오세라가 바라는 인재상

• 도전성
• 전문성
• 창조성
• 사회공헌성
• 친화성

바이오세라 취업가이드

• 원서접수
• 서류전형
• 실무면접
• 최종면접
• 합격통보

직원에게 듣는 생생한 이야기

Q 바이오세라는 어떤 회사인가요?

A 우리회사는 1994년 창립이래 기능성 세라믹 소재에 대한 기술개발로 Healthy Water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입니다. 삶의 질이 높아지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대인들을 위한 알칼리 필터, 무세제 세탁볼, 수소 알칼리 환원 물병, 크리스탈볼 등 친환경 워터케어 제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해 인류의 건강한 일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바이어분야 첨단세라믹소재의 특징과 장점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인류의 건강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며 새로운 물 문화 트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Q 바이오세라의 경영철학과 설립이념은 무엇인가요?

A “우리는 전 세계 인류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회사의 사훈이기도 한 설립배경은 말 그대로 나, 회사, 고객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창립자인 대표님은 무기재료를 전공한 공학박사로써 연구자의 자세로 꾸준히 한 길만을 걸어왔습니다. 깨끗하고 건강한 물이야말로 인류의 일상의 가장 중요한 기본이라는 점에 착안해 첨단 소재로 건강을 위한 소재 및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바이어소재 사업, 친환경 사업, 웰빙워터 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우리의 기술로 개척하고 있습니다.

Q 바이오세라의 경쟁력과 업계전망에 대해 알려주세요.

A 소득수준은 갈수록 높아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산업화에 따라 환경도 급격히 나빠지고 있지요. 우리의 주력기술은 ‘마시고’, ‘씻고’, ‘세탁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세라 알칼리필터로 믿고 마시는 물을, 바이오세라 염소제거 샤워기로 청결한 위생을, 바이오세라 세탁볼로 독소 없는 세탁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시장 판로개척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인이 바이오세라의 제품으로 질 높은 삶을 추구하게 될 것입니다.

Q 바이오세라의 현황과 성과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A 바이오세라의 기술은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인도, 미국, 유럽 등지 전세계 30개국 이상에서 필요로 하는 글로벌 회사입니다. 특히 항산화 알칼리 미네랄필터는 해외에서 더 많은 수요가 있는 자부심 있는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유명 정수기 브랜드에 바이오세라의 미네랄 세라믹볼이 들어가 있지요. 법인 설립 이후로 다양한 성과를 이룩해 냈습니다. 신지식인기술상 대통령상 수상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혁신기술회사로써 이노비즈 인증도 받았습니다. 글로벌 수출기업으로써 10년 후에는 코스닥 상장업체로 발전한 모습을 과감히 전망해 봅니다.

Q 바이오세라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요?

A 학력이나 경력보다는 인성이 갖춰진 사람을 선호합니다. 기존의 조직과 어울릴 수 있는 친화력과 주어진 업무를 수행해 낼 열정과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꿈을 가진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10년 뒤 자신의 미래를 구상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회사의 미래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수익이나 규모만 키우려는 기업이 아닙니다. 내실을 다지고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지요. 자부심을 갖고 환경과 인류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함께 이룰 수 있는 인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Q 바이오세라는 어떤 부서로 구성되어 있나요? 자기소개도 부탁 드립니다.

A 우리회사는 세계로 뻗어가는 회사인 만큼 국내영업과 해외영업을 담당하는 영업부와 제품 홍보 및 유통망 확보를 맡고 있는 홍보팀, 신제품 연구개발을 맡고 있는 기술연구소, 생산을 맡고 있는 생산팀으로 나뉩니다. 저는 회사의 경영과 세무, 회계 등 사무관리를 맡고 있는 관리부에서 부장으로 5년 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모든 살림을 맡고 있지요. 오랜 기업관리경력과 경험을 갖고 웰빙시대에 부합하는 바이오 분야의 비전을 보고 함께 성장하고자 바이오세라를 선택했습니다.

Q 바이오세라의 근무환경은 어떤가요?

A 2011년도 이 곳 성남 판교역 주변으로 사옥을 마련해 확장이전 했습니다. 그전에는 야탑동에 위치해 접근성이 취약했지만, 지금은 직원들은 물론 고객들도 방문하기 편안한 환경이 조성되었죠. 사옥이 이전하면서 규모도 커지고 시설도 좋아져 전체적인 근무환경이 좋아졌습니다. 전체 직원이 17명으로 작은 규모라 마치 대가족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야근이 없다 보니 근무 중에는 집중도 있게 몰입합니다. 덕분에 칼퇴근과 요즘 말하는 워라밸 문화가 자리 잡혀 있지요.

Q 바이오세라의 대표님이 기업의 리더로써 추구하는 것이 있다면?

A 대표님이 공학박사이다 보니 관련 분야로 물, 세라믹 관련 해외 세미나를 많이 가시는 편입니다. 회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계시지요. 교수도 역임하셨고 연구자적 성향이 강해 직원들도 그런 꾸준한 의지와 탐구하는 열정을 많이 본받고 있습니다. 제품을 팔지 말고 바이오세라의 가치를 알리자고 늘 강조하십니다.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기업의 본질이겠지만, 우리는 인류의 건강한 삶을 관장하는 바이오 분야 종사자로써의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전한다는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Q 바이오세라의 가족친화적 분위기와 문화가 궁금합니다.

A 1년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워크샵을 갑니다. 특히 2016년도에는 전년도 우수한 실적을 기념하며 해외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성과를 내서 모두가 해외로 더 자주 놀러 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해피데이’라는 독특한 모임이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오후 4시부터 치맥파티를 시작해 무조건 한 시간 일찍 퇴근하지요. 또 지식을 쌓기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업무관련 도서를 구입해 읽고 독서품평회를 가집니다. 당연히 회사에서 도서구입비를 지원해 주지요. 업무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어요.

Q 바이오세라의 채용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서류면접에 통과한 사람들은 1차 부서장 면접과 2차 임원진 면접을 거쳐 합격통보를 받게 됩니다. 부서마다 필요로 하는 경력이나 이력은 모두 다릅니다. 연구소의 경우에는 화학과나 무기재료학과, 바이오분야 전공자라면 유리하고, 영업 부서에서는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친화적이며 상품에 대해 어필할 수 있는 자신감을 봅니다. 어떤 부서든 인성적으로는 열정 있고 정직하며 성실한 성품을 갖고 있어야 하지요. 관련업계 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좀 더 우대하지만, 부서별 신입사원도 적극 채용하고 있습니다.

Q 바이오세라에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A 중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처음으로 입사한 사회 첫 회사가 바로 바이오세라입니다. 해외영업부에서 1년 째 근무하고 있어요. 처음 취업 당시 여러 기업들을 돌아보며 고려했던 것이 환경적으로는 교통편, 업무적으로는 해외관련 업무였습니다. 잠실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환경과 해외를 상대로 하는 해외영업부는 저에게 딱 맞는 조건이었어요. 해외 거래처에 매일 전화 및 이메일로 연락을 취하고 해외박람회에서 바이어들을 안내하는 것이 주된 업무입니다. 적성에도 맞고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Q 바이오세라에서 업무외적으로 누리는 작은 행복이 있다면?

A 전체 직원들 중 여자들의 성비가 적은 편입니다. 저를 포함해 총 네 명인데 다 20대에요. 부서가 다르지만 우리들끼리는 밥도 먹고 수다도 떨며 재미있게 업무 합니다. 물론 전체 직원들도 함께 어우러져 화기애애하게 일하고 있어요. 매일아침마다 “웃자, 웃자, 파이팅!”이라는 구호를 외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해피데이는 한 달에 한 번 있는 치맥파티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작은 행복입니다. 회사에 아빠들이 많아서 저녁회식보다는 점심회식을 즐기고, 퇴근하면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Q 바이오세라의 해외영업팀에 근무하며 인상 깊었던 일화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A 수출기업 특성상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및 박람회에 자주 참가합니다. 입사 2개월 차에 처음으로 중국의 큰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초년생인데다 회사에 대한 파악도 미처 못한 상태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우리기업과 제품을 소개해야 되니 부담감과 긴장감이 밀려 왔습니다. 하지만 우물쭈물 하는 제 곁에서 부사장님께서 한국어로 답변을 해주셨고, 저는 중국어로 통역했습니다.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지금은 회사는 물론 제품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알게 되었죠. 부사장님하고도 많이 친해졌어요. 질문도 제안도 불평도 스스럼없이 할 정도랍니다.

Q 영업팀으로써 성과에 대한 보상이나 실적 스트레스는 없나요?

A 사실 영업부가 회사에서 가장 큰 중책을 맡고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영업이 원활해야 우리 기술을 만방에 알릴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스스로 잘해야 한다는 다짐을 늘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주지는 않습니다. 바이어가 우리 물건에 관심을 보이면 발주부터 선적까지 전체적으로 안내하고,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적인 부분은 연구소랑 협업을 통해 개선합니다. 현재 우리회사의 신규거래처는 제가 관리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거래도 성사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성과에 따른 보상도 있는데, 앞으로 더 잘 해서 포상도 받아보고 싶어요.

Q 앞으로 바이오세라에서 함께하게 될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워라밸 환경을 찾고 있는 후배들이라면 적극 우리회사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또 해외영업 무역실무에 관심 있는 후배들에겐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선배님들도 업무 관련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잘 가르쳐 주십니다. 처음 3개월 동안은 바로 옆에 붙어서 밀착교육을 진행합니다. 처음엔 실수도 너그럽게 받아주시고 해결책도 제시해 주십니다. 그렇다고 계속 실수를 연발하면 안되니 스스로 노력해야겠지요? 첫 직장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는 필수, 가능하다면 3개국어가 된다면 유리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