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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했어도 전문경력을 살려 재취업 할 수 있을까요?



퇴직 후 전문경력을 살려 재취업할 수 있는 정책

퇴직했어도 전문경력을 살려 재취업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오랜 경력을 살려 재취업을 원하는 퇴직 신중년들이 많이 있는데요.
신중년 경력자, 전문자격 소지자를 위한 재취업 지원제도를 톺아볼까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50~69세 미취업자 중 경력 3년 이상 또는 전문 자격 소지자라면 지원 가능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50세 이상 미취업자를 신중년 적합직무에 채용 예정인 사업주라면 지원 가능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퇴직전문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예요.
□ 마케팅·회계 등 분야별 신중년 경력자라면? 지역 내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경제 기업 경영개선 지원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 교사 등 교육관련 신중년 경력자라면? 지역 아동돌봄시설 등에 돌봄 및 학습 지원 업무가 가능해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의 활동기간은 최대 11개월로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 및 4대 사회보험, 주휴수당 등 각종 수당을 제공합니다.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만 50세 이상 취업자를 신중년 적합직무에 채용한 사업주에게 인건비를 지원하여, 양질의 중장년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신중년 적합직무란?
- 신중년이 보유한 경력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직무
- 새로운 직업훈련을 통해 신중년이 진입할 수 있는 직무
- 신 직업 중 신중년이 일하기 편한 직무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은 우선지원대상기업,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인건비 월 80만원을 지원합니다.(중견기업 40만원 / 최대 1년)

신중년을 위한 정책을 더 많이 알고 싶다면?
고용노동부 누리집(www.moel.go.kr) → 정책자료 → 중장년
장년 워크넷 (www.work.go.kr/sen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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