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하게 된다면 매일 출근길 출근해야하는 길이니 아침 9시나 출근쯤 맞춰 면접가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래야 출근시 이렇구나가 체감이 됩니다. 그리고 회사가 너무 멀면 아무래도 더 곱절은 힘드니 본인의 기준을 갖는게 좋습니다. 도어투도어 1시간, 도어투도어 1시간 30분 처럼 (집문 연 순간~회사 문 연순간 걸리는 시간)+

요즘 우리기업은 직무와 회사를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직무와 전공들을 가진 직원들의 브이로그 영상도 올리고 있구요. 이 영상들은 기업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된 영상인 만큼 꽤나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주는데 본인의 직무와 회사에 맞는 영상을 찾아보면 재미도 있고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꼭 찾아보는 것을 권해드려요. +

요즘 워낙 취업이 어렵고 또 중요해지다 보니 각 대학들은 취업지원을 담당하는 부서나 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면 무료로 양질의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학교를 통하면 실제 본인이 원하는 기업을 다니는 선배를 연결해 줘 현직자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같은 학교 출신인 선배들의 취업 비법만큼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정보는 없을 것이다. 또한 각종 취업 멘토링 역시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으니 꼭 이용해 보세요! +

긴장하는 건 나뿐만 아니라 면접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 하나를 잘못 뽑으면 정말 오랫동안 큰 고통에 시달리고, 또 회사 입장에서도 큰 손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것입니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서 질문들을 답변하는 것을 준비한다면 조금 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창의 면접은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발표 연습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이 바로 발표 자료를 만드는 연습이구요. 면접 때 발표 자료는 주로 과제를 풀면서 컴퓨터로 짧게 A4 정도로 작성하거나 백지에 본인이 직접 매직펜으로 그려서 만들어 보세요. 이때 명심해야 할 것은 '발표, 보고용 자료'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발표를 듣는 사람이 쉽게 알아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키워드 위주로 핵심만 짧고 굵게 적고 자료 형식 자체를 구조화해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